<> AT&T와 벨사우스는 이동전화사업을 위해 합작 투자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새로 설립될 합작회사는 두 회사가 별도로 운영해온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엔젤레스와 텍사스주 휴스톤 및 갤버스턴 등 3개 도시에서 이동전화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게 된다.

합작 지분율은 AT&T의 자회사인 AT&T와이어리스와 벨사우스의 벨셀룰러가
각각 55%와 45%를 갖게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