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신개발] '정전기방지 타일' .. LG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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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선(대표 권문구)이 정전기의 발생을 방지하는 고무타일을 내놨다.
이 제품은 전자장비 실험실이나 연구소 병원등의 바닥재로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정전기 발생을 막음으로써 정밀기기가 손상될 우려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고무타일은 무거운 짐의 하중을 받는 장소에 적합한 바닥재로
미끄럽지 않고 다양한 색상을 낼수 있어 고급건물용으로도 수요가 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고무타일은 천연고무와 합성고무를 주원료로 사용,
독성성분인 염소를 함유하지 않은 환경친화적 제품이다.
또 소음을 흡수하고 잘 닳지 않아 기존의 대리석이나 PVC재질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7일자 ).
이 제품은 전자장비 실험실이나 연구소 병원등의 바닥재로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정전기 발생을 막음으로써 정밀기기가 손상될 우려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고무타일은 무거운 짐의 하중을 받는 장소에 적합한 바닥재로
미끄럽지 않고 다양한 색상을 낼수 있어 고급건물용으로도 수요가 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고무타일은 천연고무와 합성고무를 주원료로 사용,
독성성분인 염소를 함유하지 않은 환경친화적 제품이다.
또 소음을 흡수하고 잘 닳지 않아 기존의 대리석이나 PVC재질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