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걸어온 상대방의 발신번호를 자동으로 확인, 수신자에게 알려주는
발신자 전화번호 확인장치가 나왔다.

두원(대표 송성민)은 전화장난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제품을 개발했다고.

이 회사는 이미 50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맺었으며 미국 유럽 남미
등에서 수출주문이 밀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새련된 디자인으로 제품을 개발, 수요자들로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내년도 수출목표를 3백만달러로 잡았다.

(0343)381-1811.

< 이치구 기자 rh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