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본재 전시회] 기계류 부품 소재생산 .. '자본재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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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재 산업은 기계류 부품 소재를 만드는 산업을 말한다.
국내 제조업체의 37.6%인 3만7천여개사가 자본재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85년의 26.5%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
자본재 생산업체에서 일하는 인력도 1백9만1천여명에 달한다.
자본재 산업의 생산은 지난 85년 33억달러에서 96년 2천1백76억달러로
연평균 20% 성장해왔다.
하지만 내수시장에서의 자급도는 아직도 75%에 불과, 일본(95%수준)에
크게 뒤지고 있다.
자본재 산업은 생산 수요가 주문에 좌우되기때문에 다품종 소량생산이
대부분이다.
제조공정이 복잡, 숙련된 인력이 많이 요구돼 중소기업에 적합한 산업이다.
소비재에 비해 수입규제가 적어 수출증대가 용이하면서도 기술습득이
어려워 시장을 선진국이 주도하는 기술집약적 산업이다.
이 산업의 경쟁력이야말로 선진국 진입 여부를 판단하는 잣대이기도 하다.
가격보다는 품질과 성능및 신뢰성 확보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가격인하로
시장을 공략하는 개도국이 쉽게 넘보지 못하고 있는 산업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7일자 ).
국내 제조업체의 37.6%인 3만7천여개사가 자본재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85년의 26.5%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
자본재 생산업체에서 일하는 인력도 1백9만1천여명에 달한다.
자본재 산업의 생산은 지난 85년 33억달러에서 96년 2천1백76억달러로
연평균 20% 성장해왔다.
하지만 내수시장에서의 자급도는 아직도 75%에 불과, 일본(95%수준)에
크게 뒤지고 있다.
자본재 산업은 생산 수요가 주문에 좌우되기때문에 다품종 소량생산이
대부분이다.
제조공정이 복잡, 숙련된 인력이 많이 요구돼 중소기업에 적합한 산업이다.
소비재에 비해 수입규제가 적어 수출증대가 용이하면서도 기술습득이
어려워 시장을 선진국이 주도하는 기술집약적 산업이다.
이 산업의 경쟁력이야말로 선진국 진입 여부를 판단하는 잣대이기도 하다.
가격보다는 품질과 성능및 신뢰성 확보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가격인하로
시장을 공략하는 개도국이 쉽게 넘보지 못하고 있는 산업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