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시장 판매 생닭 68%, 식중독균에 오염...소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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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과 재래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생닭중 68%가 식중독균에 오염
된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소비자보호원이 백화점 할인점등 서울지역 10개 대형유통업체와
전국 10개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생닭의 위생상태를 조사한 결과 상당수
가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과 병원성리스테리아균에 오염된 것
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대형유통업체가운데는 그랜드백화점 갤러리아잠실점 농협창동
물류센터 롯데백화점본점 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 애경백화점 킴스클럽
잠원동점에서 식중독균이 나왔다.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생닭도 백화점과 마찬가지로 식중독균이 발견
됐고 서울지역이 지방보다 검출률이 높았다.
또 포장된 닭이나 비포장된 닭이나 식중독균 검출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안상욱 기자 dani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8일자 ).
된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소비자보호원이 백화점 할인점등 서울지역 10개 대형유통업체와
전국 10개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생닭의 위생상태를 조사한 결과 상당수
가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과 병원성리스테리아균에 오염된 것
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대형유통업체가운데는 그랜드백화점 갤러리아잠실점 농협창동
물류센터 롯데백화점본점 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 애경백화점 킴스클럽
잠원동점에서 식중독균이 나왔다.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생닭도 백화점과 마찬가지로 식중독균이 발견
됐고 서울지역이 지방보다 검출률이 높았다.
또 포장된 닭이나 비포장된 닭이나 식중독균 검출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안상욱 기자 dani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