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모 아니면 도"식의 플레이로 우승을 많이 했다.

올해에는 벨사우스클래식에서 한번 우승했지만 플레이의 일관성 면에서는
지난해보다 더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서운한 점도 있지만 정작 내가 추구해야 할 방향이 아닌가 한다.

* 타이거 우즈-98시즌 마지막대회인 투어챔피언십을 앞두고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