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지신] '겸손과 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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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임인 미유득인자야
이현하인 미유부득인자야
제가 잘났다고 남에게 군림하여 사람 마음을 얻은 자가 없었으며 ;
잘났으면서도 남에게 굽히고 들어가 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한 자가 없었다.
-----------------------------------------------------------------------
"열자 역명"에 있는 말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함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대인관계이다.
대인관계가 원만한 사람은 남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살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자기가 지니고 있는 능력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겸손한 사람은 쉽게 남과 잘 어울리고 남도 그를 기꺼이 받아들이므로 여러
면에서 역량이 배가 되지만 교만한 사람은 남이 그를 멀리 하고 따르지 않으
며 경우에 따라서는 배척을 받기도 한다.
< 이병한 전 서울대 교수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30일자 ).
이현하인 미유부득인자야
제가 잘났다고 남에게 군림하여 사람 마음을 얻은 자가 없었으며 ;
잘났으면서도 남에게 굽히고 들어가 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한 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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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자 역명"에 있는 말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함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대인관계이다.
대인관계가 원만한 사람은 남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살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자기가 지니고 있는 능력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겸손한 사람은 쉽게 남과 잘 어울리고 남도 그를 기꺼이 받아들이므로 여러
면에서 역량이 배가 되지만 교만한 사람은 남이 그를 멀리 하고 따르지 않으
며 경우에 따라서는 배척을 받기도 한다.
< 이병한 전 서울대 교수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