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C통신의 하이텔은 한국통신정보기술과 함께 11월 2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서울및 수도권 신도시의 상세한 지도를 볼수 있는 "하이텔 아틀라스"
(atlas.hitel.net)서비스에 나선다.

서울과 분당 평촌 산본 등 신도시 지역의 주소를 입력하거나 지도상에서
해당 지역을 클릭하면 1만분의1 지도가 화면에 나타났다.

지도의 확대 및 축소가 가능하며 인근 지역의 지도도 제공된다.

하이텔은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5대 도시로 지도서비스를 확대하고 나아가
전국 지도서비스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 양준영 기자 tetri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