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서울 삼성동 패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의 주제는 "지".
여러 겹의 종이를 겹쳐 만든 종이 옷 50여벌이 소개된다.
회사 관계자는 동양적인 은근한 멋과 문방사우에서 느껴지는 시적 감성을
옷으로 표현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번 쇼는 오브제 대표인 디자이너 강진영씨가 지난해 제1회 서울패션인상
신인디자이너부문 수상을 기념해 열린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3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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