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위암 장지연상" 시상식이 30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기문 서울대 명예교수(한국학부문), 김영희 중앙일보 국제담당 대기자
(언론부문), 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회(방송부문)가 상을
받았다.

시상식엔 박태준 자민련 총재를 비롯, 김상준 KBS아나운서, 김 대기자,
신낙균 문화관광부 장관, 이 명예교수 부부, 박권상 위암장지연선생기념
사업회 이사장, 김문원 한국프레스센터 이사장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 김정욱 기자 hab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