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노비타'로 사명 변경 .. 한일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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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전(대표 정담)이 사명을 노비타로 바꾸는 한편 사업품목도 유무선
통신기기 등 미래형구조로 변경키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노비타(Novita)는 새롭다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밥통 밥솥 식기세척기
다리미 등 소형가전에 노비타브랜드를 사용해 왔는데 이를 사명으로 채택한
것이다.
이 회사는 국내 밥솥시장의 40%를 차지하는 등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다.
한일가전은 사명변경을 계기로 사업구조도 소형가전에서 유무선 전화기
등 통신관련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바꾸기로 했다.
영업도 내수중심에서 수출주도형으로 전환, 수출비중을 내년 20% 2001년엔
40%로 높여 나가기로 했다.
매출목표는 올해 7백억원, 내년엔 1천2백억원으로 잡고 있다.
(0417)580-7777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일자 ).
통신기기 등 미래형구조로 변경키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노비타(Novita)는 새롭다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밥통 밥솥 식기세척기
다리미 등 소형가전에 노비타브랜드를 사용해 왔는데 이를 사명으로 채택한
것이다.
이 회사는 국내 밥솥시장의 40%를 차지하는 등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다.
한일가전은 사명변경을 계기로 사업구조도 소형가전에서 유무선 전화기
등 통신관련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바꾸기로 했다.
영업도 내수중심에서 수출주도형으로 전환, 수출비중을 내년 20% 2001년엔
40%로 높여 나가기로 했다.
매출목표는 올해 7백억원, 내년엔 1천2백억원으로 잡고 있다.
(0417)580-7777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