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1.02 00:00
수정1998.11.02 00:00
박세리가 최종라운드에 불참한 것은 아쉽지만 돌발상황이라 어쩔수
없지 않으냐.
* 98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주최측 관계자 *
비록 내가 오랫동안 세계랭키1위에 올랐었지만 넘버원이 되는 것이
최우선목표는아니다.
프로에 데뷔했던 지난 77년의 마음가짐으로 98-99시즌에 임할 것이다.
코스에 나가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 그레그 노먼-2주후 필드복귀를 앞두고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