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on BIZ] (주)대우 '공부해야 수출 늘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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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수출할 수 있다"
연말까지 휴일없는 수출목표 초과달성 70일 작전을 펼치고 있는
(주)대우가 각종 사내연구회를 조직, 수출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재 활동중인 사내연구회는 모두 10여개로 영어나 무역실무 차원을
넘어 화학 철강 전자 기계 섬유등 수출상품의 기능과 성능등 수출확대에
필요한 구체적 지식을 공부하고 있다.
예를들어 화학사업본부 직원들은 "21세기 화학사업발전연구회"를
만들어 국내 화학산업 현황과 다양한 화학제품의 특성을 배우고 있으며
레진 비료 합성수지등 생산업체 전문가를 초빙해 세미나도 열고 있다.
또 "골드.알미늄 연구회", "벤처기업연구모임", "의류패션연구회"등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대우는 이같은 공부하는 분위기에 맞춰 "지역별.품목별 세계경제전망"
"수출 금융비용 절감및 환차손 방지방안"등의 세미나를 열어 직원들의
경쟁력 제고를 도와줄 방침이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일자 ).
연말까지 휴일없는 수출목표 초과달성 70일 작전을 펼치고 있는
(주)대우가 각종 사내연구회를 조직, 수출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재 활동중인 사내연구회는 모두 10여개로 영어나 무역실무 차원을
넘어 화학 철강 전자 기계 섬유등 수출상품의 기능과 성능등 수출확대에
필요한 구체적 지식을 공부하고 있다.
예를들어 화학사업본부 직원들은 "21세기 화학사업발전연구회"를
만들어 국내 화학산업 현황과 다양한 화학제품의 특성을 배우고 있으며
레진 비료 합성수지등 생산업체 전문가를 초빙해 세미나도 열고 있다.
또 "골드.알미늄 연구회", "벤처기업연구모임", "의류패션연구회"등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대우는 이같은 공부하는 분위기에 맞춰 "지역별.품목별 세계경제전망"
"수출 금융비용 절감및 환차손 방지방안"등의 세미나를 열어 직원들의
경쟁력 제고를 도와줄 방침이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