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오메라의 올해 업적중 가장 큰 것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 둘을 쉽게
구분할수 있도록 한 일일 것이다.

* 마크 매컴버-오메라가 올해 매스터즈와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하기
전까지는 자신을 오메라로 오인한 경우가 많았다며 *

1주일 일한 대가로 상금의 10%는 대단한 액수다.

챔피언 못지않게 그의 백을 멘 캐디에게도 주인의 한샷 한샷이 매우
흥미로웠을 것이다.

* 마크 러브-데이비스 러브3세의 캐디.

투어챔피언십 우승상금이 72만달러이고 그 캐디몫은 약 7만2천달러나
된데 대해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