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리히 에버트재단(소장 피터 마이어)과 공동으로 여의도 CCMM빌딩 코스모
1홀에서 "고용안정제도에 관한 한.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OMJ(One Million Jobs.1백만 일자리만들기)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 노동시장정책과 노동시장정보체계의 발전방향",
"독일의 노동시장정책과 노사정의 역할"등의 주제를 다룬다.
한국측에서는 정병석 노동부 고용총괄심의관과 금재호 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이, 독일측에서는 만프레드 레베 독일 연방고용청 직업교육정책실장과 요하
네스 자콥 독일노총 노동시장정책실장이 각각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 김광현 기자 kk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