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시황] 선물거래대금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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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가격이 6일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3일 선물시장에서 12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75포인트 하락한 47.75에 마감
됐다.
선물가격이 내린 것은 지난 27일이후 6일만이다.
선물 거래대금은 3조3천1백31억원을 기록, 사상최고치를 나타냈다.
이전 사상최고치는 지난달 16일의 3조3천3억원이었다.
장중 최고가격은 50.20포인트, 최저가격은 47.50포인트로 장중 등락폭이
컸다.
이에따라 선물과 연계한 프로그램매매도 활발해 매수대금은 7백89억원,
매도대금은 1백54억원을 기록했다.
괴리율은 마이너스 1.50%로 저평가상태로 들어갔다.
외국인은 신규매매기준으로 7백10계약을 순매수했다.
일반투자자도 3백94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증권사와 투신사는 각각 1만3천8백45계약 및 6백94계약을 순매도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4일자 ).
3일 선물시장에서 12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75포인트 하락한 47.75에 마감
됐다.
선물가격이 내린 것은 지난 27일이후 6일만이다.
선물 거래대금은 3조3천1백31억원을 기록, 사상최고치를 나타냈다.
이전 사상최고치는 지난달 16일의 3조3천3억원이었다.
장중 최고가격은 50.20포인트, 최저가격은 47.50포인트로 장중 등락폭이
컸다.
이에따라 선물과 연계한 프로그램매매도 활발해 매수대금은 7백89억원,
매도대금은 1백54억원을 기록했다.
괴리율은 마이너스 1.50%로 저평가상태로 들어갔다.
외국인은 신규매매기준으로 7백10계약을 순매수했다.
일반투자자도 3백94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증권사와 투신사는 각각 1만3천8백45계약 및 6백94계약을 순매도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