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능력으로 딸수 있는 것은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이다.

"올해의 선수상"은 다른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만큼 내 의지 밖의
일이다.

이 두가지 타이틀로 만족한다.

* 데이비드 듀발 *

많은 사람들이 메이저 1승이 일반투어 4승과 맞먹는다고 여긴다.

그렇다면 메이저 2승 선수에게는 무엇을 줄 것인가.

* 톰 레이먼-미PGA "올해의 선수"에 메이저 2승을 거둔 마크 오메라를
추천하며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