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자격 박람회] 자격증 : 선택시 7가지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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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을 과신하지 말라"
실직자가 늘고 취업이 어렵자 자격증만이 유일한 "취업비상구"라는
인식이 확산되고있다.
그러나 자격증이 곧 취업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어떤 자격증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초과돼 과잉상태에 있는 것도 있다.
정부가 규제완화차원에서 의무고용을 푼 자격증은 대부분 공급과잉상태라고
보면 된다.
이밖에도 자격증 소지자는 쏟아지는데 비해 일자리는 까마득한 경우가
얼마든지 많다.
그런데도 일부 학원에서는 곧 취직될 것처럼 허위광고를 하는 경우도
적지않다.
특히 "취업 1백%"라는 광고는 대부분 현실과 동떨어진 자격증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자격증을 선택하기전에 단순히 자신이 유망분야라고
판단해 준비하기보다 산업인력공단 등 공신력있는 기관에 가서 취업가능성
장래성 현재 자격증소지자수 등을 따져볼 것을 권유하고있다.
다음은 산업인력공단이 밝히는 자격증 선택시 유의할 7개 항목이다.
1. 자신의 적성에 맞는 자격증을 선택하라.
개를 싫어하는 사람이 애견미용자격증을 따면 평생직장으로 삼기 힘들다.
2. 전공이나 이전 직장의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선택하라.
자격증취득이 쉬울 뿐만 아니라 취업에도 유리하다.
3. 5년이후를 내다봐라.
지금은 인기가 없어도 전망좋은 자격증을 따 두면 한발 앞서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있다.
4. 응시자격을 살펴라.
자신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응시자격이 있다.
5. 의무고용 규정이나 정보가 있는지 살펴라.
자격증 소지자 의무고용제가 있다면 취업시 훨씬 유리하다.
반면 의무고용제가 완화될 자격증은 불리하다.
6. 시험과목과 출제경향을 미리 파악하라.
합격가능성 등을 충분히 알아본 다음 학원에 등록하거나 교재를 구입하라.
7. 자격증은 취업보증수표가 아니다.
취업률 높은 자격증은 그만큼 배출자도 많다.
자격증만 따면 모든 것이 해결될 거라는 환상을 버려라.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4일자 ).
실직자가 늘고 취업이 어렵자 자격증만이 유일한 "취업비상구"라는
인식이 확산되고있다.
그러나 자격증이 곧 취업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어떤 자격증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초과돼 과잉상태에 있는 것도 있다.
정부가 규제완화차원에서 의무고용을 푼 자격증은 대부분 공급과잉상태라고
보면 된다.
이밖에도 자격증 소지자는 쏟아지는데 비해 일자리는 까마득한 경우가
얼마든지 많다.
그런데도 일부 학원에서는 곧 취직될 것처럼 허위광고를 하는 경우도
적지않다.
특히 "취업 1백%"라는 광고는 대부분 현실과 동떨어진 자격증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자격증을 선택하기전에 단순히 자신이 유망분야라고
판단해 준비하기보다 산업인력공단 등 공신력있는 기관에 가서 취업가능성
장래성 현재 자격증소지자수 등을 따져볼 것을 권유하고있다.
다음은 산업인력공단이 밝히는 자격증 선택시 유의할 7개 항목이다.
1. 자신의 적성에 맞는 자격증을 선택하라.
개를 싫어하는 사람이 애견미용자격증을 따면 평생직장으로 삼기 힘들다.
2. 전공이나 이전 직장의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선택하라.
자격증취득이 쉬울 뿐만 아니라 취업에도 유리하다.
3. 5년이후를 내다봐라.
지금은 인기가 없어도 전망좋은 자격증을 따 두면 한발 앞서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있다.
4. 응시자격을 살펴라.
자신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응시자격이 있다.
5. 의무고용 규정이나 정보가 있는지 살펴라.
자격증 소지자 의무고용제가 있다면 취업시 훨씬 유리하다.
반면 의무고용제가 완화될 자격증은 불리하다.
6. 시험과목과 출제경향을 미리 파악하라.
합격가능성 등을 충분히 알아본 다음 학원에 등록하거나 교재를 구입하라.
7. 자격증은 취업보증수표가 아니다.
취업률 높은 자격증은 그만큼 배출자도 많다.
자격증만 따면 모든 것이 해결될 거라는 환상을 버려라.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