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자격 박람회] 인재양성 : '한국미래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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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자들에 대한 교육.취업도 우리가 책임진다"
직업훈련기관들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있다.
종전의 재직근로자 비진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한 교육에서 이제는
실직자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고 있는 것.
이들 기관은 양질의 인력공급을 위해 이른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존자원이 없고 "사람이 곧 자산"인 우리나라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이들 기관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할수 밖에 없다.
선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직업훈련분야를 이끌어가고있는 전문교육기관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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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칼라 고급인력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을 추구한다"
사단법인 한국미래경영연구소(소장 황석하)는 지난 94년 경영학 경제학
교수 및 공인회계사 변호사등 전문인력 50여명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연구소.
96년 재경부로부터 비영리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올해들어서는 노동부로부터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받은 전문교육훈련기관이다.
이 연구소는 그동안 대기업 경영컨설팅 및 교육을 전담하다가 최근들어
은행 증권 보험 등을 비롯한 금융기관과 대기업들의 구조조정 및 부실기업
퇴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화이트칼라층 실업자들을 위한 고급 교육과정에
주력하고 있다.
이 연구소가 개설한 교육과정은 주로 각 분야의 국제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들.
국내외 외국인회사 및 전문분야에 진출할 인력들을 키워내는데 역점을
두고있다.
현재 개설한 과정은 국제회계전문가 국제금융전문가 국제회의전문가
국제무역전문가 과정 등 4개과정.
실직자들은 무료로, 그리고 고용보험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이중 국제금융전문가 과정은 대졸 미취업자들에게도 개방돼있다.
국제회계전문가 과정은 23일부터, 나머지 3개 과정은 9일 개강된다.
이 연구소는 이번 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에 대해 취업 또는 재취업에까지
도움을 줄 계획이다.
오는 12월말에 미국 헤드헌팅 회사와 합작형식으로 고급인력 취업을
알선하는 회사를 만드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다.
황석하 소장은 "회계.재무전문 헤드헌팅을 설립해 전문인력의 취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본 연구소에서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중 50%는
해외에, 50%는 국내 다국적기업의 대기업등에 취업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4일자 ).
직업훈련기관들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있다.
종전의 재직근로자 비진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한 교육에서 이제는
실직자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고 있는 것.
이들 기관은 양질의 인력공급을 위해 이른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존자원이 없고 "사람이 곧 자산"인 우리나라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이들 기관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할수 밖에 없다.
선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직업훈련분야를 이끌어가고있는 전문교육기관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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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칼라 고급인력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을 추구한다"
사단법인 한국미래경영연구소(소장 황석하)는 지난 94년 경영학 경제학
교수 및 공인회계사 변호사등 전문인력 50여명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연구소.
96년 재경부로부터 비영리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올해들어서는 노동부로부터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받은 전문교육훈련기관이다.
이 연구소는 그동안 대기업 경영컨설팅 및 교육을 전담하다가 최근들어
은행 증권 보험 등을 비롯한 금융기관과 대기업들의 구조조정 및 부실기업
퇴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화이트칼라층 실업자들을 위한 고급 교육과정에
주력하고 있다.
이 연구소가 개설한 교육과정은 주로 각 분야의 국제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들.
국내외 외국인회사 및 전문분야에 진출할 인력들을 키워내는데 역점을
두고있다.
현재 개설한 과정은 국제회계전문가 국제금융전문가 국제회의전문가
국제무역전문가 과정 등 4개과정.
실직자들은 무료로, 그리고 고용보험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이중 국제금융전문가 과정은 대졸 미취업자들에게도 개방돼있다.
국제회계전문가 과정은 23일부터, 나머지 3개 과정은 9일 개강된다.
이 연구소는 이번 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에 대해 취업 또는 재취업에까지
도움을 줄 계획이다.
오는 12월말에 미국 헤드헌팅 회사와 합작형식으로 고급인력 취업을
알선하는 회사를 만드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다.
황석하 소장은 "회계.재무전문 헤드헌팅을 설립해 전문인력의 취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본 연구소에서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중 50%는
해외에, 50%는 국내 다국적기업의 대기업등에 취업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