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회사와 대규모 합작 계약...와이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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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텔레콤(대표 김재명)은 대만 긴포그룹의 자회사인 칼콤프(Cal-Comp)
전자와 대규모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무선호출기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칼콤프사가 2백만달러를 투자키로 제의해
옴에 따라 25%의 지분을 할애해주기로 했다.
와이드텔레콤은 주당 액면가 5천원인 주식을 액면가의 8.1배인 4만5백원에
발행, 지분을 양도해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PCS쇼에 무선호출기를 출품, 호
평을 받으면서 미국시장 수출이 급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연 매출 1백43억원이던 이 회사는 이같은 합작투자및 시장확보에 힘
입어 올매출이 3백억원에 이르고 내년 매출은 6백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02)579-8221. 이치구 기자 rh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5일자 ).
전자와 대규모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무선호출기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칼콤프사가 2백만달러를 투자키로 제의해
옴에 따라 25%의 지분을 할애해주기로 했다.
와이드텔레콤은 주당 액면가 5천원인 주식을 액면가의 8.1배인 4만5백원에
발행, 지분을 양도해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PCS쇼에 무선호출기를 출품, 호
평을 받으면서 미국시장 수출이 급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연 매출 1백43억원이던 이 회사는 이같은 합작투자및 시장확보에 힘
입어 올매출이 3백억원에 이르고 내년 매출은 6백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02)579-8221. 이치구 기자 rh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