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은 개인휴대통신(PCS)를 이용한 차량위치추적 서비스의 명칭
을 "016 모빌넷서비스"로 정했다.

또 월 1만3천원만 내면 1천4백건의 메시지를 송수신할수 있고 이보다 많을
경우 추가 메시지 1건당 10원씩 받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같은 내용의 차량메시지 서비스에 대한 설명회를 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갖는다.

한통프리텔은 PCS망을 이용해 전국적인 데이터및 음성 서비스를 받을수 있
어 물류 건설 금융 경비회사등으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철수 기자 kcsoo@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