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1.04 00:00
수정1998.11.04 00:00
최경주(28.슈페리어)와 김종덕(37.아스트라)이 5~8일 미국 조지아주
샤토엘란GC에서 열리는 98미국PGA투어 사라센월드오픈골프선수권에 출전한다.
각국의 내셔널오픈대회 우승자들이 기량을 겨루는 이 대회에 최경주는
한국오픈 96년 우승자, 김종덕은 지난해 우승자의 자격으로 출전권을
얻었다.
이 대회에는 총상금 2백만달러가 걸려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