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1.05 00:00
수정1998.11.05 00:00
김대중대통령은 5일 오후 청와대를 예방한 후카야 다카시 일본 자민당 총
무회장을 접견했다.
김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한일관계의 발전을 위한 일본 정계지도자들의 적
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또 한국과 일본이 공동개최하는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를 성공시키기위해
양국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수섭 기자 soosup@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