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은 최근 서울 봉천동 눈높이보라매센터에서
"제7회 눈높이 교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경북 영천초등 교사인 이금옥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박연묵(64.경남 사천초등 교사)씨와 김동선(57.서울 방화초등")씨는
초등부문상을 수상했다.

중등부문에서는 전병남(61.강원 태백 황지중 교장)씨와 김명식(60.광주
학운중 교사)씨가, 사회일반부문은 김길봉(54.충북 충주성모학교 교사)씨가
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이영덕(전 국무총리) 심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최명수 기자 mes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