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ADB)은 5일 일본의 치노 다다오(64)전 대장성재무관(차관
급)을 차기 총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사토 미쓰오 현 총재는 건강을 이유로 사임한다.

치노 신임 총재는 도쿄대 법대를 졸업한후 금융정보시스템센터 이사장,
대장성 재무관 등을 역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