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미국PGA투어 사라센월드오픈에 출전중인 김종덕과 최경주가 부진한
출발했다.

지난해 한국오픈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김종덕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브러셀튼의 샤토엘란G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톰 카이트 등과 공동 44위에 랭크됐다.

최경주는 이날 11오버파 83타로 부진, 총 98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96위로
처졌다.

봅 트웨이는 6언더파 66타를 쳐 첫날 단독선두에 나섰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