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가 스탠스를 취하고 클럽을 땅에 댔을때 "볼에 어드레스(address)
했다"고 말한다.

해저드에서는 클럽을 땅이나 모래.물에 댈수 없기 때문에 스탠스를 취한
때에 어드레스한 것이 된다.

퍼팅할때 박세리처럼 볼앞에 퍼터를 일단 놓았다가 다시 볼뒤에 놓고 치는
경우에는 볼앞에 퍼터를 놓았을 때를 어드레스로 간주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