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행장 홍세표)은 6일 은행연합회 4층에서 희망퇴직으로 은행을
떠나는 직원들의 창업과 재취업을 돕기 위한 ''외환은행 창업.재취업 지원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취업 관련 정보수집, 재취업 알선, 창업연수 및 창업설명회 개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 자리에는 드로스트 전무이사를 비롯 홍성주 상무이사 박제용 팀장 등이
참석했다.

< 장규호 기자 seini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