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증권 권리락기준가 7일 동시호가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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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증권의 유상증자 권리락 기준가가 7일 오전 동시호가 가격으로 결정
된다.
쌍용증권 주권은 6일 종가인 4천9백55원보다 낮은 동시호가 기준가로
출발,가격제한폭인 상하 12%내에서 거래된다.
증권거래소는 관계자는 "기존의 권리락 기준가 산출방식을 적용할 경우
쌍용증권의 권리락 가격이 마이너스로 결정될 염려가 있어 지난 5일 업무
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해 이같은 방식을 적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신주 발행가격이 액면가이하인 종목은 이번에 개정된 방식으로
권리락기준가가 산정된다.
쌍용증권은 오는 9일을 신주 배정기준일로 삼아 1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주 주가는 1천2백50원이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7일자 ).
된다.
쌍용증권 주권은 6일 종가인 4천9백55원보다 낮은 동시호가 기준가로
출발,가격제한폭인 상하 12%내에서 거래된다.
증권거래소는 관계자는 "기존의 권리락 기준가 산출방식을 적용할 경우
쌍용증권의 권리락 가격이 마이너스로 결정될 염려가 있어 지난 5일 업무
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해 이같은 방식을 적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신주 발행가격이 액면가이하인 종목은 이번에 개정된 방식으로
권리락기준가가 산정된다.
쌍용증권은 오는 9일을 신주 배정기준일로 삼아 1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주 주가는 1천2백50원이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