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장순업씨(51)가 마니프(MANIF)98전 대상을 받았다.

장씨는 동양정신에 바탕을 둔 참신한 회화기법을 선보인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대상수상자로 뽑혔다.

특별상은 정현숙씨(평면)와 이윤령씨(입체)에게 돌아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