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앵글] 프랑스, 우체국서 E메일 송수신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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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컴퓨터가 없는 사람도 E메일을 보내고 받을 수 있게 된다.
체신부가 내년부터 전국 1천여개 우체국에서 E메일 송수신업무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컴퓨터가 있는 사람이 컴퓨터가 없는 사람에게 전자우편을 발송할 경우엔
집이나 직장에서 우체국 중앙통신망으로 E메일을 보내면 된다.
그러면 우체국은 수신자 거주 우체국을 통해 수신인에게 속달로 배달한다.
아주 급한 내용일 경우엔 우체국이 전화로 E메일의 내용을 읽어 주기도
한다.
이 경우 전송시간은 불과 몇분도 안 걸리기 때문에 전국 어디라도
1-2시간 안에 초특급 배달이 가능하다.
컴퓨터가 없는 사람도 우체국에만 가면 E메일을 보낼 수 있다.
< 파리=강혜구 특파원 hyeku@coom.co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0일자 ).
체신부가 내년부터 전국 1천여개 우체국에서 E메일 송수신업무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컴퓨터가 있는 사람이 컴퓨터가 없는 사람에게 전자우편을 발송할 경우엔
집이나 직장에서 우체국 중앙통신망으로 E메일을 보내면 된다.
그러면 우체국은 수신자 거주 우체국을 통해 수신인에게 속달로 배달한다.
아주 급한 내용일 경우엔 우체국이 전화로 E메일의 내용을 읽어 주기도
한다.
이 경우 전송시간은 불과 몇분도 안 걸리기 때문에 전국 어디라도
1-2시간 안에 초특급 배달이 가능하다.
컴퓨터가 없는 사람도 우체국에만 가면 E메일을 보낼 수 있다.
< 파리=강혜구 특파원 hyeku@coom.co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