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주최로 9일 열린 18회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관악부문에
출전한 권용석(20.한양대 국악과 2년)씨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금상(문화관광부장관상)은 정혜심(현악) 김명남(성악) 김선희(무용)씨,
은상(관악 현악 성악 무용 순)은 박장원 최보라 김보연 이귀선씨, 동상은
최남영 한정화 김명숙 차수정씨가 각각 받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