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임시주총 열고 감자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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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이 10일 임시주총을 열고 보통주 3주를 1주로 줄이는 감자안을
의결했다.
이에따라 동아건설 자본금은 현행 2천89억원에서 6백96억원으로 줄어든다.
감자기준일은 99년 1월 12일이다.
동아건설관계자는 "감자가 이뤄지면 채권은행단에서 8백30억원을 대출금
을 출자전환,자본금이 다시 1천5백26억으로 늘어나게돼 재무구조가 크게 개
선된다"고 말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1일자 ).
의결했다.
이에따라 동아건설 자본금은 현행 2천89억원에서 6백96억원으로 줄어든다.
감자기준일은 99년 1월 12일이다.
동아건설관계자는 "감자가 이뤄지면 채권은행단에서 8백30억원을 대출금
을 출자전환,자본금이 다시 1천5백26억으로 늘어나게돼 재무구조가 크게 개
선된다"고 말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