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10일 체육발전과 국위선양에 기여한 국제경기대회참가
체육선수와 임원, 산악인, 후원자 등 94명에게 체육훈장 및 포장 정부표창을
주기로 했다.

올해 포상은 방수현 길영아(이상 배드민턴) 한희원(골프) 등 22명에게 각종
체육훈장이 수여되고 김동주(야구) 등 21명에게는 체육포장이 주어진다.

신낙균 문화관광부장은 11일 오후3시 문화부 회의실에서 이들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갖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