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성장면톱] 플라스틱 파이낸스 설립 .. 공동출자 방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플라스틱 관련업체들이 공동으로 출자,"주식회사 플라스틱파이낸스"를
설립한다.
그동안 자금조달및 어음할인등에 어려움을 겪어오던 플라스틱업계는
최근 플라스틱조합에서 파이낸스 설립을 위한 발기인회를 열고 오는
12월초 플라스틱 파이낸스를 설립키로 했다.
이번 파이낸스 설립에는 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염화비닐관협동조합
포리프로필렌협동조합등 관련조합이 후원하며 11월중 주식을 공모,
내년 1월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이 파이낸스의 발기인 대표는 이국노 프라스틱협동조합 이사장이 맡았다.
지성한 한성화학 대표, 강선중 크로바프라스틱 대표, 신진문 태광수지
대표, 원상희 염화비닐관조합 이사장, 김동기 포리프로필렌조합 이사장,
정병조 삼동산업 대표등도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 파이낸스는 우선 자본금 10억원에 차입금 40억원으로 출발하며
대주주는 3천만원이상, 소주주는 1백만원이상을 출자해 사업을 시작키로
했다.
플라스틱 파이낸스의 주요업무는 매출채권을 양수하고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팩토링금융을 비롯 할부금융 단기자금지원등 사업도 편다.
이 파이낸스는 플라스틱업체들의 경영컨설팅및 기업신용평가업무도
맡아주게 된다.
파이낸스 사무실은 서울 쌍림동 한국프라스틱회관 5층(02-275-7901)에
둘 계획이다.
특정업종의 제조업체들이 공동으로 출자해 업종특유의 파이낸스회사를
설립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이치구 기자 rh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2일자 ).
설립한다.
그동안 자금조달및 어음할인등에 어려움을 겪어오던 플라스틱업계는
최근 플라스틱조합에서 파이낸스 설립을 위한 발기인회를 열고 오는
12월초 플라스틱 파이낸스를 설립키로 했다.
이번 파이낸스 설립에는 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염화비닐관협동조합
포리프로필렌협동조합등 관련조합이 후원하며 11월중 주식을 공모,
내년 1월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이 파이낸스의 발기인 대표는 이국노 프라스틱협동조합 이사장이 맡았다.
지성한 한성화학 대표, 강선중 크로바프라스틱 대표, 신진문 태광수지
대표, 원상희 염화비닐관조합 이사장, 김동기 포리프로필렌조합 이사장,
정병조 삼동산업 대표등도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 파이낸스는 우선 자본금 10억원에 차입금 40억원으로 출발하며
대주주는 3천만원이상, 소주주는 1백만원이상을 출자해 사업을 시작키로
했다.
플라스틱 파이낸스의 주요업무는 매출채권을 양수하고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팩토링금융을 비롯 할부금융 단기자금지원등 사업도 편다.
이 파이낸스는 플라스틱업체들의 경영컨설팅및 기업신용평가업무도
맡아주게 된다.
파이낸스 사무실은 서울 쌍림동 한국프라스틱회관 5층(02-275-7901)에
둘 계획이다.
특정업종의 제조업체들이 공동으로 출자해 업종특유의 파이낸스회사를
설립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이치구 기자 rh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