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건설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최근 신축한 아파트의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현재 준공검사를 마친 상태여서 잔금을 치루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잔여가구는 18평형 36가구(분양가 8천8백75만원), 42평형 6가구(2억3천
7백50만원) 등 모두 42가구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4호선과 지하철 7호선의 환승역으로 개발되는 총신대
입구역 인근에 위치,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은 신동아 우성 등 약 5천가구의 아파트가 대규모 주거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02)532-6674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