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움직인 책] '네트워크시대의 생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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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길 < 쌍용정보통신 고문 >
현재의 구조조정 작업은 사회 전반의 "거품제거"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몸집 경량화를 통해 경쟁력을 살리자는 취지이지만, 일각에서는 급작스런
살빼기로 우리 기업의 체질이 더 허약해지지나 않을지 염려하기도 한다.
국내 기업들이 경영의 보다 많은 부분을 정보기술에 의지한다면 감량경영의
한 기로에 서 있다.
미국이 구조조정 과정에서 정보기술을 십분 활용하여 오늘의 경제적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그래서 정보기술의 실체와 핵심을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
신조류를 외면하면서 시대를 앞서가기를 바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구조조정은 정보화시대를 더욱 앞당기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러한 변혁의 과도를 감지하고,적절히 몸을 싣는다면 목표지점에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다.
오늘날 정보화의 요체는 네트워크다.
PC보급도 아주 중요한 정보화 지수이긴 하지만 정보화의 무게 중심은
어느덧 네트워크로 이전되었다.
이러한 뜻에서 "네트워크 시대의 생존전략"은 오늘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필수지식"을 제공해준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딱딱하고 지루할 수도 있지만 "신조류"의 감을 잡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면 그정도 수고는 전혀 아깝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이 책은 미국 경쟁력의 원천이 무엇인지 그로 인한 부수입(?)도
거둘 수 있게 해준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주최 세미나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를 정리한 번역서로서
정보기술의 경제, 사회적 의미와 파급효과에 초점을 맞춰 가치가 더욱 크다.
정보산업체에게는 효과적인 제품 개발방법과 사업의 방향성, 일반 기업에게
는 정보기술의 활용 효과를 실제 사례로 적시해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2일자 ).
현재의 구조조정 작업은 사회 전반의 "거품제거"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몸집 경량화를 통해 경쟁력을 살리자는 취지이지만, 일각에서는 급작스런
살빼기로 우리 기업의 체질이 더 허약해지지나 않을지 염려하기도 한다.
국내 기업들이 경영의 보다 많은 부분을 정보기술에 의지한다면 감량경영의
한 기로에 서 있다.
미국이 구조조정 과정에서 정보기술을 십분 활용하여 오늘의 경제적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그래서 정보기술의 실체와 핵심을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
신조류를 외면하면서 시대를 앞서가기를 바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구조조정은 정보화시대를 더욱 앞당기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러한 변혁의 과도를 감지하고,적절히 몸을 싣는다면 목표지점에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다.
오늘날 정보화의 요체는 네트워크다.
PC보급도 아주 중요한 정보화 지수이긴 하지만 정보화의 무게 중심은
어느덧 네트워크로 이전되었다.
이러한 뜻에서 "네트워크 시대의 생존전략"은 오늘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필수지식"을 제공해준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딱딱하고 지루할 수도 있지만 "신조류"의 감을 잡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면 그정도 수고는 전혀 아깝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이 책은 미국 경쟁력의 원천이 무엇인지 그로 인한 부수입(?)도
거둘 수 있게 해준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주최 세미나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를 정리한 번역서로서
정보기술의 경제, 사회적 의미와 파급효과에 초점을 맞춰 가치가 더욱 크다.
정보산업체에게는 효과적인 제품 개발방법과 사업의 방향성, 일반 기업에게
는 정보기술의 활용 효과를 실제 사례로 적시해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