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식에 따라 다르나 남녀선수가 같이 플레이하는 혼성경기에서는
대부분 남자와 여자선수가 사용하는 티잉그라운드가 구분된다.

11일 열린 웬디스스리투어가 좋은 예로 PGA선수들은 LPGA선수들보다 더
뒤쪽에서 플레이했다.

반면 조니워커 슈퍼투어에 출전중인 로라 데이비스는 남자선수와 똑같은
티잉그라운드를 사용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