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SKC '비디오 테이프사업 처분설' ..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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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비디오테이프 사업부문을 해외에 매각해 1억8천만 달러의 외자를
유치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돌고 있다.
이 회사는 PET필름에서 자기테이프까지 수직계열화돼 있다.
비디오테이프 생산량은 세계 3위로 해외시장에서 인지도가 높다.
비디오테이프부문은 전체 매출에서 2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관계자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필름과 분리해
비디오테이프부문만을 매각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비디오테이프의 완제품을 생산하는 중국 현지공장과 유기적인 협력관계
를 맺고 있으며 꾸준한 흑자를 내고 있는 이 공장을 매각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 송태형 기자 touhgl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3일자 ).
유치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돌고 있다.
이 회사는 PET필름에서 자기테이프까지 수직계열화돼 있다.
비디오테이프 생산량은 세계 3위로 해외시장에서 인지도가 높다.
비디오테이프부문은 전체 매출에서 2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관계자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필름과 분리해
비디오테이프부문만을 매각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비디오테이프의 완제품을 생산하는 중국 현지공장과 유기적인 협력관계
를 맺고 있으며 꾸준한 흑자를 내고 있는 이 공장을 매각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 송태형 기자 touhgl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