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용 < 사장 >

"최근 달러와 엔화가 통장으로 들어와 즐겁다.

10여년째 해외 전시회에 나가 제품을 알린 것이 이제 결실을 맺고 있다.

특히 일본 바이어 및 병원 관계자들이 자주 찾아와 공장을 살펴보고 주문
의향을 밝히고 있다.

한 바이어의 경우 매트 1만개를 구입할 의사를 밝혔고 일본 모 병원에서는
돌침대를 대량 주문할 뜻을 내비쳤다.

도쿄에 전시장을 개설해 판매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샘플이 나간 미국과 오스트리아 영국등 유럽 국가들에도 본격적으로 수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본에선 최근 특허가 등록됐고 미국 특허도 곧 등록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