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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구조개선자금 지원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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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의 설비투자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직접 대출중인 중소기
    업 구조개선자금 지원이 호조를 보이기 시작했다.

    13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지난 9월 중순부터 구조개선자금
    의 대출신청을 받은 결과 이날 현재까지 신청액수는 1천9백43개 업체에 6천
    2백11억원으로 당초 배정액 5천3백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5백57개 업체에 대해선 1천3백19억원이 이미 대출됐다는
    것.

    중진공은 "요즘도 하루 평균 15개업체가 신청이 들어오고 있어 직접대출이
    계속 호조를 보일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설비 및 운전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업체들의 사업성과
    기술성을 위주로 평가, 담보 및 보증서를 받거나 신용의 형태로 업체당 최고
    40억원까지 자금을 빌려 주고 있다.

    이치구 기자 rh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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