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는 중소기업 수출확대와 신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15일
형광램프,사무용 가구 등 분야의 7개 중소업체 대표로 시장개척단을 구성,
2주 일정으로 중남미 지역에 파견했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종합상사는 또 오는 28일에는 가방,핸드백,탈수기,직물 분야의
17개 중소기업 대표를 동유럽에 파견할 계획이다.

현대종합상사는 현지 지사를 통해 바이어모집,항공편.상담장.숙소
마련, 통역, 제품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해줄 방침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