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37.아스트라)이 12~15일 일본 시즈오카의 다이헤이요골프클럽
고템바코스(파72)에서 열린 98일본PGA투어 스미토모 비자매스터즈(총상금
1억5천만엔) 골프대회에서 4라운드 합계 1언더파 2백87타(70-74-71-72)로
공동 31위를 차지했다.

리 웨스트우드(영)는 13언더파 2백75타로 일본 상금랭킹 1위 점보 오자키를
2타차로 제치고 3년연속 우승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