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 코리아] (CEO 한마디) '처음 그 마음으로' 입력1998.11.16 00:00 수정1998.11.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샘 월튼이 월마트를 설립한 것은 1962년이었다. 그의 창업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이익을 주자"는 것이었다. 월마트는 그 후 이 경영이념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았다. ''시작할 때 그 마음으로''가 지금 월마트의 경영이념이다. - 데이비드 글라스 월마트 회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6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본화하는 중국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고 있다. 올초 헝다그룹은 3000억달러 빚을 지고 강제 청산됐다. 중국에는 약 9000만 가구의 아파트가 비어 있는데 이 중 상당수는 인구가 적은 ‘유령 도시’에 있... 2 [토요칼럼] 100년 만에 찾아온 '손님' 19세기 말 미국 뉴욕 거리는 말똥 천지였다. 곳곳에 높이가 2m에 달하는 말똥 더미가 쌓여 있었다. 말의 분뇨에서 나는 악취와 셀 수 없이 달려드는 파리떼는 도시의 상징이었다. 1867년 뉴욕에선 1주일에 평균 4... 3 [취재수첩] 현대차 배우려는 중국이 무서운 이유 “현대자동차·기아의 지난해 판매대수는 730만 대에 이른다. 이익(지난해 26조7000억원)도 엄청 낸다. 지난해 중국 자동차업계의 전체 이익은 600억위안(약 11조5000억원)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