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프랑스 월드컵을 계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프로축구
가 막을 내렸다.

그러나 일부 선수는 시즌 동안 입은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영광의 자리에
나서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도 있다.

경기 도중 발생하는 골절 재해 등의 갑작스런 부상은 직업 운동선수뿐 아니
라 운동을 즐기는 일반 스포츠 동호회원들에게도 경계대상 제1호다.

대한생명은 올 10월부터 직업 선수나 체육동호회원 등을 대상으로 운동중
발생하기 쉬운 재해,골절사고에 대한 치료중심이 보장체계를 갖춘 "스포츠
상해보험"을 업계 최초로 개발,판매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상해보험"은 스포츠 활동 중 발생 빈도가 높은 골절재해에 대해
치료 수술 입원 요양자금 등으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보장하고 있어 스포츠
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