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유화, 중국서 ABS 기술수출료 240만달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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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유화(대표 황규억)가 중국에 ABS공장 건설과 관련한 기술수출료 등으로
2백40만달러의 로열티를 받았다.
신호유화는 중국 요령성 판진시 소재 판진에틸렌공업공사의 ABS공장
시운전이 성공함에 따라 기술수출및 기본설계제공료로 2백40만달러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2년 6개월만에 완공된 이 공장의 설비는 연산 5만t의 ABS를 생산할수 있다.
신호유화는 앞으로 공장설비를 늘리게되면 추가로 로열티를 받는다고
밝혔다.
ABS는 자동차 내장재나 TV외장재 등에 쓰이는 범용플라스틱수지다.
신호유화는 97년 중국 산두해양그룹에 EPS기술을 수출한데 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해외에 기술을 수출했다.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8일자 ).
2백40만달러의 로열티를 받았다.
신호유화는 중국 요령성 판진시 소재 판진에틸렌공업공사의 ABS공장
시운전이 성공함에 따라 기술수출및 기본설계제공료로 2백40만달러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2년 6개월만에 완공된 이 공장의 설비는 연산 5만t의 ABS를 생산할수 있다.
신호유화는 앞으로 공장설비를 늘리게되면 추가로 로열티를 받는다고
밝혔다.
ABS는 자동차 내장재나 TV외장재 등에 쓰이는 범용플라스틱수지다.
신호유화는 97년 중국 산두해양그룹에 EPS기술을 수출한데 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해외에 기술을 수출했다.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