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현대자동차, 충돌 시험장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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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트럭과 버스등 대형상용차의 충돌모의시험을 할 수 있는
대규모 시험장비를 도입, 전주공장 상용제품개발연구소에 설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미국 자동차 안전 테스트 분야의 국가공인기관인 MGA사로부터 들여온
이 장비는 최대 2천5백kg의 모형장치를 탑재할 수 있으며 고가의 완성차를
파손시키지 않고 반복시험이 가능해 개발비용과 기간을 줄일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실제 충돌상황을 재현, <>에어백 작동시간 <>핸들의
충격흡수성 <>도어의 강도와 각종 부품의 내구성 <>좌석벨트 강도등을
평가할 수 있다.
< 윤성민 기자 sm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8일자 ).
대규모 시험장비를 도입, 전주공장 상용제품개발연구소에 설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미국 자동차 안전 테스트 분야의 국가공인기관인 MGA사로부터 들여온
이 장비는 최대 2천5백kg의 모형장치를 탑재할 수 있으며 고가의 완성차를
파손시키지 않고 반복시험이 가능해 개발비용과 기간을 줄일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실제 충돌상황을 재현, <>에어백 작동시간 <>핸들의
충격흡수성 <>도어의 강도와 각종 부품의 내구성 <>좌석벨트 강도등을
평가할 수 있다.
< 윤성민 기자 sm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