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화재= 오토바이운전자를 대상으로한 오토맨 상해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오토바이 운행중 발생한 사고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중 생길 수
있는 사고로 신체에 상해을 입은 경우에 보장해주는데 촛점이 맞춰져 있다.

계약이 끝나면 그동안 낸 보험료를 되돌려주도록 설계돼 저축기능도 겸할
수 있다고 해동화재는 설명.

보험기간은 3년과 5년 두 가지.

가입자는 이중 한가지를 자유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를 내는 방법은 월납 3개월납 연납 일시납등이 있다.

보장내용은 사망시 보험가입금액 전액을, 사고이후 후유장해시에는 등급에
따라 가입금액의 3~1백%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3년짜리 이 상품(가입금액 1천만원)에 가입하려면 매월 5만원씩 보험료를
내면 된다.

이때 만기시 되돌려 받는 환급금은 1백55만6천1백60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