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윤동윤 전 체신부장관)는 17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98년도 뉴미디어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남궁석 삼성SDS사장이 올해의 정보통신인상을 받았으며 LG-EDS시스템 등
3개 기업이 기업대상을, 삼보컴퓨터 등 7개 기업이 상품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김동욱 국회 재정경제위원장, 안병엽 정보통신부차관, 손길승
SK회장, 김범수 LG-EDS시스템사장, 이상철 한국통신프리텔사장, 김종현 기아
정보시스템대표이사, 이충웅(심사위원장) 서울대 교수, 다카스키 노부야
코리아제록스회장, 강태인 금강개발산업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