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메이커인 솔고(대표 김서곤)가 전자파를 제거하고 열효율이 뛰어
난 면상발열체를 개발했다.

1년간 7억여원의 연구비를 들여 내놓은 이 면상발열체는 저온에서 고온까지
온도는 물론 열량까지 미세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개인용 조합(온열.전위)치료기 인큐베이터 온열암치료기 등
의료용, 보일러 전기로 등 산업용, 전기매트 전기담요 전기밥솥등 가정용
전열기구에도 널리 사용될수 있다.

세계 최초의 제품으로 에너지 절감효과가 크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0333)64-4101

< 문병환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9일자 ).